[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 GKL )는 6일 세븐럭 강북 힐튼점에서 선진 헌혈문화 정착 협약식과 사랑의 헌혈버스 행사를 진행했다.
GKL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이 협력한 이날 행사에서 세븐럭 강북 힐튼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70여명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GKL은 수술 등으로 혈액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이 기증한 800여장의 헌혈증도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할 예정이다.
유태열 GKL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소외된 부분까지도 온기를 나눠줄 수 있는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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