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마트가 역대 최초로 4월이 아닌 3월에 에어컨 행사를 선보인다. 미세먼지, 무더위 걱정으로 인해 공기청정 기능 등이 추가된 올인원 에어컨을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1~2월 에어컨 매출이 작년보다 115.2%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전국 120여개 점포에 '공기청정 에어컨' 특설 행사장을 구성하고 공기청정 에어컨 및 미세먼지 관련 가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공기청정 에어컨,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등 미세먼지 관련 가전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카드로 구매 시 금액 할인 및 신세계상품권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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