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날 서울과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등 총 9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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