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기상청은 기상증명을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인의 편의성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자증명서’로 발급하는 서비스를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상증명 발급 시 종이문서로 발급됐지만 이날부터 전자파일(PDF)로 증명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자증명서 발급 후 원본대조를 위해 QR코드를 추가했고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원본확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개선된 기상청 민원시스템에서는 정부통합ID로 접속이 가능하도록 디지털원패스 기능을 적용했다. 디지털원패스는 하나의 아이디로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행정안전부 서비스다.


그동안 기상청 방문을 통해서만 기상특보, 지진관측자료 증명을 발급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전자민원을 통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AtiveX 설치, 프린터 제한, 플러그인 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 가로로만 발급되었던 증명 양식도 세로로 개선해 증명서의 가독성을 높였고 증명서에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표시를 제한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도 높였다.

AD

김종석 기상청장은 “앞으로도 기상청 민원서비스를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상청은 전자정부 활성화를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