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엘케이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했다.
4일 오전 10시19분 이엘케이 는 전 거래일보다 29.97% 하락한 500원에 거래됐다.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제기된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이엘케이는 지난달 28일 내부 결산 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서 각각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있었다"며 "최근 사업연도에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가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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