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우수기업 취업과 동시 목포대 입학

목포대, 제6회 특성화고 선취업-후진학 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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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사)전남대불산학융합원(이사장 박민서)과 공동으로 지난 28일 오후 3시 목포대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에서 ‘제6회 특성화고 선취업-후진학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이사장인 목포대 박민서 총장,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송하철 원장, 유관기관 및 참여 기업 대표, 특성화고 교장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6회 선취업 후진학 과정에서는 목포공고 등 4개 특성화고 12명의 학생이 175시간의 직무교육을 수료하고 대불산단 내 조선·해양산업 유망 중소기업에 취업이 완료됐으며, 후진학(기 취업자)을 포함해 27명은 오는 3월 목포대 조선시스템학과에 입학해 정규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전남대불산학융합원 박민서 이사장은 “최근 조선 경기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인력난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선취업-후진학 과정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학생들은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과 동시에 학습도 병행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립목포대학교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인재유출 방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목포공업고등학교 김상호 교장은 “고졸 인력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선취업-후진학 과정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좋은 제도”라며 “앞으로 많은 학생이 이 과정에 참여해 기업과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을 총괄한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송하철 원장은 “학생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됐다”며 “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기업과 특성화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기업과 모든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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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취업-후진학 과정 계약학과인 목포대학교 조선시스템학과는 지난해 1기 졸업생 14명을 시작으로 지난 22일 2기 졸업생 16명을 배출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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