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은 탑통증연합의원 최정기 원장이 최근 새 학기를 맞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컴퓨터가 없는 한 중학생에게 100만 원 상당의 노트북과 책가방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정기 원장은 지난 2016년 200만 원, 2017년과 2018년에 각 100만 원의 성금을 매년 기탁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원 주민행복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기 가구를 위한 긴급복지지원제도가 마련돼 있으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군 주민행복과와 읍면사무소에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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