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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베트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을 기념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27일 베트남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기념우표는 베트남을 상징하는 푸른 대나무, 하노이 문묘 내 쿠에반각, 평화를 뜻하는 비둘기들을 배경으로 악수를 나누고 있는 두 손에 미국과 북한 국기가 그려진 것이 특징이다. 악수를 나누는 모습은 하트모양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협력관계(partnership for sustainable peace)'라는 문구가 담겼다.

가격은 한 장에 4000동, 한화 기준으로 약 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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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홍하이 베트남 정보통신부 차관은 전날 기념우표를 공개하면서 "27~28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은 중대한 사건"이라며 "(북미회담 개최는) 국제문제에 대한 베트남의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있는 기여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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