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다원시스, 전년比 매출액 10%·순익 8% 증가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전동차 전장품 설계·제작기업 다원시스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10%, 8%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보다 10% 증가한 1274억원, 영업익과 순익은 각각 3%, 8% 늘어난 137억원과 109억원이었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전동차 사업 호조와 핵융합발전전원장치 사업과 IT플라즈마사업 등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이 더해진 결과"라고 말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지난해엔 EMU-150 사업, 미얀마 철도 현대화 사업 등 국내외 사업 성과가 좋아 수주 실적이 사상 최대 규모였다.
이에 따라 올해에도 핵심사업과 함께 철도사업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은 16% 증가한 1287억원이었지만 영업익과 순익은 각각 전년보다 2%, 7% 감소한 87억원과 5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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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 관계자는 "의료용 가속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회사 다원메닥스의 암 치료용 가속기 개발이 본격화 됨에 따른 자회사 비용 증가에 따른 결과"라며 "다원메닥스는 가속기 기술을 이용한 첨단 암치료기인 ‘붕소중성자포획치료(BNCT)’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효력시험 등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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