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알 파치노 '아이리시맨' 올가을 공개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넷플릭스는 마틴 스콜세지(77) 감독의 신작 '아이리시맨'을 올가을 공개한다고 26일 전했다. 로버트 드 니로(76)와 알 파치노(79)가 '대부(1972년)', '히트(1995년)' 등에 이어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조 페시(76), 하비 케이틀(80)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도 참여한다.
아이리시맨은 미국의 대표적인 장기 미제 사건인 지미 호파 실종을 다룬다. 원작은 찰스 브랜튼의 소설 '아이 허드 유 페인트 하우시즈(I Heard You Paint Houses).' 1960년대 화물운송노조 지도자로서 막강한 권력을 가진 지미 호파의 실종에 마피아와 살인 청부업자 프랭크 시런이 관여했다는 주장을 따라간다. 제목인 아이리시맨은 시런의 코드 네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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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세지 감독의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는 드 니로는 시런, 스콜세지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추는 파치노는 호파를 각각 연기한다. 각본에는 '쉰들러 리스트(1993년)'로 오스카 각본상을 수상한 스티븐 자일리안(66)이 참여했다. 스콜세지 감독과는 '갱스 오브 뉴욕(2002년)'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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