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제주항공 은 오는 4월 서울 홍대입구역 애경타워에서 열리는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 행사에 참석할 한국·일본 명예사원 100명을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4월13일 열리는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 행사에는 제주항공의 모델이자 명예사원인 동방신기가 참석해 사인회를 진행하고, 동방신기×제주에어 굿즈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제주항공은 한국, 일본에서 명예사원을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명예사원은 제주항공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서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하는 3가지 미션을 수행한 지원자 중 50명을 추첨 해 선발한다.
행사에 참석하는 명예사원에게는 동방신기의 명예사원증, 본인사진이 들어간 명예사원증, 동방신기 명찰, 윙배지, 동방신기 캐릭터 볼펜 등이 포함된 명예사원 키트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SNS를 참조하면 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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