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식 현대리바트 영업전략사업부장(왼쪽)과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현대리바트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리바트는 1년간 지역 아동센터 15개소에 총 1억원 상당의 가구와 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드림하이' 사업에 사용된다.
드림하이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과 전문 강사 파견 등 청소년 복지 향상을 돕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이다.
이영식 현대리바트 영업전략사업부장은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교육과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리바트는 공간 제안 기업으로서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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