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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인사 복귀' 임종석·백원우·남요원·권혁기, 민주당 복당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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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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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남요원 전 청와대 문화비서관,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 4명이 18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임 전 실장과 남 전 비서관, 권혁기 전 관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시당에, 백원우 전 비서관은 경기도당에 복당 신청을 했다. 임 전 실장의 복당 원서는 권 전 관장이 대신 제출했다.

임 전 실장은 2020년 21대 총선 출마하는 것으로 유력한 가운데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구 등이 지역구로 회자되고 있다.


임 전 실장은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당원으로 복귀한다"면서 "한반도 평화, 함께 잘 사는 나라를 향한 민주당 정부,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에 당원으로서 최선의 힘을 더하겠다"고 복당 소회를 밝혔다.


남 전 비서관은 "국민들에게 지켜야 할 약속과 가야할 길, 민주당에서 실천해 가겠다"고 전했다.

권 전 관장 역시 "국민과 약속을 지키는 신뢰의 정치를 민주당에서 배우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 전 관장은 내년 총선에서 서울 용산지역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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