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지난해 4분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예비치에 부합했다.
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유로존의 GDP 수정치가 전분기 대비 0.2%,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이는 지난달 말 발표된 예비치와 부합하는 수치다.
다만 4분기 GDP는 연율로는 0.8% 증가해 예비치 0.9%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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