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13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서울숲역 인근에서 상수도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숲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아파트로 공급되는 상수도 배관이 파열돼 일대 인도와 도로가 침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14일 오전 1시 50분께 상수도 제수 밸브 잠금조치를 완료해 상황을 수습했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약 5t가량 누수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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