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위닉스, 건조기 사업 우려… 공기청정기가 만회할 것”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ktb투자증권은 위닉스 위닉스 close 증권정보 044340 KOSDAQ 현재가 4,995 전일대비 105 등락률 -2.06% 거래량 65,513 전일가 5,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플라이강원 새주인 위닉스 확정…"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재탄생" “여름 보너스 챙겨 휴가 가자”…중간배당주 담아볼까 [특징주]위닉스, 中 최악 황사 우리나라로 몰아쳐…공기청정기 부각↑ 에 대해 건조기 사업부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로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에서 위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한 718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영업손실은 55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건조기의 프로모션 및 마케팅으로 판관비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최근 주가 조정은 4분기 실적 우려를 반영했다”며 “예상보다 건조기 사업에 많은 비용이 지출되면서 큰 폭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지만 이는 사업 초기에 불가피한 것으로 향후 추가 비용 발생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공기청정기 매출액은 약 1400억원으로 전년 동기(890억원) 대비 57% 증가했으며, 4분기 공기청정기 매출액은 약 400억원으로 전년 동기(190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도 공기청정기 판매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매출액은 1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하며 성장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다나와에서 집계한 위닉스의 지난달 공기청정기 판매 점유율은 30%로 작년 10월 25%에서 5%포인트 상승했다. 샤오미의 점유율이 31%에서 22%로 9%포인트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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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0.6% 증가한 3986억원, 영업이익은 70.1% 늘어난 343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건조기 부문을 다소 보수적으로 감안하더라도 공기청정기 사업 부문의 지속 성장을 통해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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