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교류봉사단과 조지메이슨대학 협약 체결

인천 국제교류봉사단과 조지메이슨대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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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내 자원봉사센터 소속의 인천국제교류 봉사단이 송도글로벌캠퍼스에 있는 조지메이슨대학교와 국제 민간·청소년 문화교류활동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2일 봉사단에 따르면 두 기관은 최근 협약을 맺고 민간 문화교류 및 청소년 국제교류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봉사단은 지난해 3월 조지메이슨대 학생들과 진행한 '위기가정보호센터 김치 기증 행사'가 인연이 돼 청소년들의 문화교류 및 미추홀구 구민들과 학교 간 가교 역활로 민간 국제교류의 밑거름이 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김희경 인천국제교류 봉사단장은 "협약을 계기로 조지메이슨대와 협력해 평소 국제교류에 기회가 적은 복동이들(복지 나눔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역사·문화체험의 국제교류 봉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지메이슨대는 2016년 카네기 대학 등급에서 '최상위 연구활동 대학교(Highest Research Activity’ Tier University)'로 뽑혔고, 세계 대학 순위(Academic Rankings of World Universities)에서 세계 상위 200대 대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인천 국제교류봉사단은 2015년부터 소규모 가족 봉사로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 교환학생들에게 인천의 역사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출발했다.


마을교육 활동가 교육을 디딤돌 삼아 2017년 12월에 정식으로 창단하고 지난해 3월 인천 미추홀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뒤 민간 외교 봉사활동을 확대해가고 있다.


봉사단은 운영진의 여러 가정을 개방해 인천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조지메이슨대 학생들과 김치를 만들어 위기가정보호센터에 기증하는 한편 뉴욕주립대 미국무부 장학생들과 함께 전통 떡 만들기, 태권도 시범, 전통놀이 등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과일청 기증행사를 갖는 등 민간교류의 가교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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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 운영진 대부분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꿈 찾기를 돕기 위해 미추홀구 학부모진로지원단 2기로 활동했으며, 마을교육 활동가 교육을 통해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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