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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인도 뉴델리 시내에 있는 한 호텔에서 12일(현지시간) 새벽 화재가 발생하면서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AFP통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화재는 이날 오전 뉴델리 카롤 바그 지역에 자리 잡은 아르피트팰리스 호텔에서 발생했다. 한 소방 당국 관계자는 "의료 당국에 확인해본 결과 아동 1명을 포함해 17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되자마자 소방차 25대는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지 언론에서는 여성과 아이들이 창문 아래로 뛰어내리면서 건물에서 대피하려 했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복도에 나무로 된 패널이 있어 투숙객들이 통로를 통해 대피하진 못했다고 밝혔다.


G.C 미스라 델리 소방대장은 화재를 진압했으며 투숙객 등 35명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AFP는 인도가 부실한 안전 기준과 느슨한 규정 적용으로 인해 인도에서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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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12월 뭄바이의 한 병원에서 화재가 나면서 8명이 숨졌고, 2017년에도 뭄바이의 한 유명 식당에서 불이나 14명이 사망한 바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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