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들호2' 박신양을 충격으로 이끈 '최연소 의뢰인' 등장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사진=KBS 2TV 제공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사진=KBS 2TV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박신양이 최연소 의뢰인의 가슴 뭉클한 고민 해결에 돌입, 한층 더 충만해진 똘끼로 사이다 역공을 펼친다.


12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조들호2’) 15, 16회에서는 뜻밖의 인물이 조들호 사단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바로 유치원 가방을 맨 어린이가 의뢰를 요청한 것.

삐뚤빼뚤한 글씨로 직접 만든 전단지와 함께 전한 아이의 사연은 들으면 들을수록 충격적이라고. 궁금증을 넘어 피를 끓게 만드는 이번 사건에 조들호 사단은 온몸으로 부딪히며 진실 찾기에 나선다.


특히 이번 사건은 조들호의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불도저 본능을 깨운다. 불철주야 이어지는 잠복근무와 사건을 은폐하려는 경찰과 강렬하게 대치하는 등 잠재된 똘끼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시원한 한 방과 진한 울림을 안길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사건의 진실을 위해서라면 거칠게 나서다가도 어린 의뢰인의 순수함에는 무장해제하는 등 반전의 매력까지 보여주며 여심까지 뒤흔들 작정이다. 막아설수록 더욱 더 세게 밀어붙이는 조들호의 괴짜 같은 면모가 만개할 이날 방송이 기다려진다.

과연 조들호 사단의 동공지진을 일으킨 이번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소시민의 억울함을 대변할 조들호의 당찬 목소리는 이날 밤 10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15,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