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고지혈증약 '크레젯정' 원외처방액 100억 돌파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대웅제약 대웅제약 close 증권정보 069620 KOSPI 현재가 144,900 전일대비 6,900 등락률 +5.00% 거래량 44,608 전일가 138,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웅제약, '장 점막 재생'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주도 대웅제약, 티온랩테라퓨틱스와 손잡고 '월 1회 비만 치료제' 개발 나선다 대웅제약, 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 IPF 글로벌 2상 환자 모집 완료 은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이 지난해 원외처방액 105억원을 기록하며 출시 3년 만에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
크레젯정은 대웅제약이 2016년 4월 출시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크레젯정은 2016년 출시 첫 해 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7년 71억원, 2018년 105억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1893억원 규모로, 현재 29개 제품이 경쟁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크레젯정은 에제티미브 10㎎에 로수바스타틴 함량을 5·10·20㎎로 다르게 한 3개 제품이 나와있다. 기존에는 함량에 관계없이 동일한 색상이었으나 제조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이고 처방 조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제품 색상을 변경했다. 올해부터는 로수바스타틴 성분 함량에 따라 포장 색깔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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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장 수요에 귀 기울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쳐 300억원대 대형 품목으로 성장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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