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 이후 6000억원 순유출
채권형엔 17일 중 16일 순유입
1월14일 이후 2조4000억원 순유입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에 17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가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엔 지난 17거래일 중 16거래일간 자금이 들어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58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달 10일 이후 16거래일간 6379억원이 순유출되다가 지난 7일 256억원이 들어온 참이었다.
같은 날 해외주식형펀드에선 5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고 72억원 규모다.
국내 채권형펀드엔 1436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14일 이후 17거래일 중 16거래일간 2조4150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도 15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6조703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14조4974억원, 순자산총액은 115조3110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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