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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청년 지역 정착지원…5년간 1322억 원 투입

최종수정 2019.02.11 16:41 기사입력 2019.02.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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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데 향후 5년간 1322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세종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 6대 전략·26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6대 전략은 ▲청년 인프라 구축 ▲참여 확대와 권리보호 ▲보편적 능력개발 지원 ▲일자리 환경조성 ▲삶 기반 조성 ▲보편적 능력개발 지원 ▲청년중심 문화 활성화 등이다.


시는 앞으로 5년간 이들 전략을 수반한 세부 실천과제 추진에 국비 559억 원, 시비 72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우선 인프라 구축에는 세종 청년공감회관 설치와 청년지원센터 설립, 세종 청년 온라인 플랫폼 구축, 청년통계조사 내실화 운영 등이 포함된다.

또 참여확대와 권리보호에는 청년위원 할당제 도입, 세종청년 참여 네트워크 구성, 세종 청년주간 운영, 청년 노동권리지킴이 사업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고 보편적 능력개발 지원에는 청년맞춤형 온오프라인 평생교육 지원, 세종청년 장학사업 확대, 세종형 도제학교 운영 내실화 등에 초점이 맞춰진다.


일자리 환경조성은 4차 산업혁명 및 첨단산업 관련 기업 유치, 청년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청년친화형 기업정보 제공,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 운영, 청년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등으로 실행된다.


청년 삶 기반 마련은 세종형 쉐어하우스 등 청년임대주택 지원, 산업단지 청년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지원, 사회공헌형 세종청년 지역애(愛) 사업, 대학생 등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며 청년중심 문화 활성화를 위해선 청년 문화공연 확대, 청소년(청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청년예술가 육성 등이 지원된다.


시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추진을 위해 청년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담당이 맡게 하고 시 청년정책위원회가 정책의 방향조정과 평가 등에 관해 시장의 자문에 응하도록 했다.


한편 기본계획은 지난 2016년 12월 제정된 ‘세종시 청년 기본조례’를 근간으로 수립됐으며 해당 조례는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위해 5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명시한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시청 홈페이지 ‘정보개방→행정정보→중장기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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