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일 곡성역에서 귀농귀촌협의회원 20여명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와 다과를 제공하고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체험수기 책자와 안내 홍보물을 배부해 ‘귀농귀촌 1번지 곡성’을 홍보했다.
군은 이번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귀농귀촌박람회 참가,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 등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은 “우리 지역 귀농귀촌 정보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행사에 참여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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