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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공모가 3만3000원 확정… 희망가 밴드 상단 초과

최종수정 2019.02.07 09:18 기사입력 2019.02.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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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공모가 3만3000원 확정… 희망가 밴드 상단 초과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셀리드가 공모가를 희망가 범위(2만5000원~3만1000원) 상단을 초과한 3만3000원에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911개 기관이 참여해 778.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396억원 규모다.


상장을 주관한 삼성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대다수의 기관 투자자들이 셀리드의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파이프라인, 글로벌 진출 계획 등 중장기 성장비전을 높이 평가하며 희망밴드 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셀리드는 2006년 설립된 면역치료백신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원천 기술인 셀리백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5종의 파이프라인이 개발 중에 있다. 해당 제품들은 세계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연구·개발(R&D)에 집중 사용하고, 마곡지구에 예정 중인 GMP(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 시설 구축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셀리드의 가치를 인정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경영이념을 늘 가슴에 새기며,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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