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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컨콜] "인터넷銀 안하지만 국내외에서 핀테크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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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1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 인터넷은행에는 기존 시중은행이나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 힘들어 뛰어들지 않기로 했다"며 "다만 일본과 동남아 지역은 금융 환경이 국내 대비 낙후돼있는만큼 라인 인프라 활용하고 각국 정부와 금융기관과 협력해 핀테크(기술+금융)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했다.


국내에서의 핀테크 사업도 지속하겠다고 했다. 박 CFO는 "네이버에게 있어 핀테크사업은 무척 중요하다"며 "네이버 쇼핑 내 판매 데이터에 기반해 운영 자금 필요한 판매자에게 대출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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