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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1위 자리 '굳건', 첼시 5위도 '좌불안석'…EPL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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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선수들/사진=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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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리버풀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한 반면, 첼시는 4위 자리를 내줬다.


첼시는 31일(이하 한국 시각) 영국 본머스 딘코트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본머스와 원정 맞대결에서 0-4로 대패했다. 첼시는 이날 패배로 최근 2연패를 기록, 리그 4위 자리를 아스널에 내주고 5위로 내려 앉았다.

첼시는 전반전을 0-0으로 마쳤지만, 후반전에 완전히 무너졌다. 첼시는 후반 2분과 29분 조슈아 킹, 후반 18분 조슈아 브룩스, 후반 추가시간에 찰리 대니얼스에게 골을 내줬다. 첼시는 최근 4경기 2골로 공격력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곤살로 이과인을 임대 영입했지만, 효과는 미비했다.


첼시는 이날 패배로 14승 5무 5패 승점 47점을 기록하게 됐다. 5위로 내려앉았지만, 이조차 좌불안석이다. 6위에 기세 좋은 맨유가(13승 6무 5패) 승점 45점으로 매섭게 추격 중이기 때문이다.


반면 리버풀은 31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 EPL 24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19승 4무 1패 승점 61점을 기록하며, 전날 뉴캐슬에 패한 맨시티(18승 2무 4패 승점 56점)와 격차를 5점까지 벌렸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의 리그 9호 '복귀골'을 앞세워 왓포드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18승 6패 승점 54점으로 리그 2위 맨시티를 바짝 추격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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