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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음식전문가 키워 ‘음식문화 업그레이드’

최종수정 2019.01.29 17:40 기사입력 2019.01.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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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지도사 및 음식문화 해설사 육성...장성음식 스토리텔링 시도

장성댐 하류 미락단지. 사진=장성군

장성댐 하류 미락단지. 사진=장성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 장성군이 음식 전문가를 육성해 관광외식업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장성군은 ‘2019년 외식관광 음식문화해설가 및 SNS 서포터즈 육성 계획’에 따라 올 상반기 외식문화해설사와 음식문화지도사 10명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음식문화지도사 육성은 지역 외식산업 발전의 기틀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교육은 음식문화지도사, 음식문화해설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음식문화지도사’과정은 장성 외식업계의 수준을 높이는 방법을 비롯해 서비스 향상을 위한 마인드교육, 또 국내외 성공사례를 참고해 지역의 음식 트렌트에 대응하는 방안 등을 다룬다.


음식문화해설사 교육은 ‘옐로우시티 장성’의 음식 문화 정체성을 찾고, 관광지마다 차별화된 음식을 발굴해 이를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또 많은 관광객들이 SNS를 통해 지역의 먹거리를 찾는 사례가 많다고 보고 ‘장성 음식’을 다룬 동영상을 제작해 이를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홍보하는 시도도 해본다.

또 깨끗한 음식문화를 선도할 식품위생감시원 교육도 실시해 장성의 음식, 식품의 위생도 철저히 관리토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성에 와서 단순히 음식을 먹고 가는 것보다 음식의 유래, 문화를 알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곁들어진다면 장성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외식관광업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앞으로도 장성호와 황룡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성장에 발맞춰 관광외식산업을 키우기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해 갈 계획이다.


음식문화지도사 과정은 31일까지 참여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위생과(061-390-7312)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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