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8일 김지선 ㈜한울컴퍼니 대표를 초빙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SNS(온라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직원들에게 SNS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고, 군정전반을 군민과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전파 할 수 있도록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천사대교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신안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전국 여행객의 시선을 모을 수 있는 힐링콘텐츠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SNS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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