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상무시민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18년 생활체육 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상무시민공원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서구에는 염주체육관, 서구 국민체육센터 등 다목적 체육시설이 조성돼 있으나, 풍암동 일원에 편중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광주의 중심부인 상무지구에 실내 체육시설이 없어 체육시설 확충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었다.
이에 지난해 주민공청회, 설문조사 등 수요조사를 거친 후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응모 ‘상무시민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치평동 상무시민공원에 들어설 체육센터는 지하 1층 ~ 지상 3층, 총면적 3200㎡ 규모이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70억 원(국비 30억 원, 지방비 40억 원)이 투입된다.
서구는 현재 공원 조성계획 변경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구청 관계자는 “모든 주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건강 서구 구현을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녹지공간, 유후지, 도시공원 등을 활용하여 생활권역별 누구나 손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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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체육시설 확충 및 개보수 예산 20억 원을 편성, 지역별·마을별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체육시설 확충과 기존 체육시설 리모델링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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