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이승윤X매니저, 동반입대 자신감 “함께하면 더 강해진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 방송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서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동반 입대가 예고됐다.

25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 역시 커플룩을 입고 제작진 앞에 등장했다.

이승윤은 “동반 입대를 하면 의지가 많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고, 매니저 역시 이승윤에게 도움이 된다면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자연인으로 방방곡곡을 다닌 이승윤은 체력 하나는 자신 있다고 말했다. 매니저 역시 해병대 출신이라며 체력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비박도 가능하냐는 질문에 이승윤은 “산에서 낙엽도 덮고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매니저가 더 활약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는 “썩 좋지 않겠지만, 서로 경쟁하는 게 아니잖아요?”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체력테스트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대결을 펼쳤다. 이승윤은 “저희 둘은 함께하면 더 강해진다”고 말해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