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25일 코스피 지수가 2150선을 회복했다.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나타낸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시장은 이날 전일 대비 2.89포인트(0.13%) 오른 2147.92로 출발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간밤에 미중 무역협상과 미국 정부 셧다운 대한 불안감으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S&P500과 나스닥지수가 상승한 반면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 반도체 기업들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1.25p(0.18%) 오른 705.66으로 개장한 뒤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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