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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이란, 중국 3-0으로 완승…4강전 상대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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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5일(한국시간) 중국과의 아시안컵 8강전 팀의 두 번째 골이 터진 뒤 한데 어울려 자축하고 있다.사진=아부다비 AP 연합뉴스

이란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5일(한국시간) 중국과의 아시안컵 8강전 팀의 두 번째 골이 터진 뒤 한데 어울려 자축하고 있다.사진=아부다비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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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중국을 3-0으로 완파하고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이란은 2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이란은 전반 18분 선제골 득점에 성공했다. 아즈문은 펑 샤오팅의 공을 가로챈뒤 타레미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이를 이어받은 타레미가 중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란은 득점 이후에도 계속해서 중국을 몰아세웠다. 이에 중국은 전반 25분 수비수 펑 샤오팅 대신 공격수 샤오즈를 투입하는 등 초강수를 뒀으나 전반 31분 아즈문이 중국의 골키퍼를 제치고 연이은 득점에 성공했다.
중국은 후반 30분 유다바오를 투입해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타레미에게 공을 넘겨받은 안사리파드 카림이 다시한번 중국의 골망을 흔들면서 이란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이란은 3-0의 완승을 거두며 4강전에 올라섰다. 이란은 오는 28일 일본과 4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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