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설을 맞아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일까. 엘포인트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남녀 1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니 과반(57.2%)의 사람들이 '상품권'을 가장 받고 싶은 설 선물로 꼽았다. 엘포인트는 이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설 선물로 무엇을 줄 예정인지를 묻는 질문에서도 1위는 상품권(29.2%)이 차지했다. '건강보조 식품(21.1%)', '과일
세트(15.5%)'를 선물할 예정이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전형적인 설 선물을 제외하고, 받고 싶은 선물은 '와인 세트(22.7%)', '베이커리 세트(20.6%)'의 비율이 높았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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