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거대한 짐더미 속에서 발견됐다?
9년 만에 주택청약에 당첨됐던 이시언은 이사 갈 아파트가 공사를 시작했을 때부터 1일 1방문을 하는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그 앞을 지나가며 “마이 퓨처 하우스”라고 불러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밝힌 이시언은 얼마나 실감이 나지 않았으면 입주하는 날 이삿짐을 싸는 당돌한 만행을 저지른다. 싸도 싸도 끝이 보이지 않는 이삿짐에 둘러싸인 이시언은 봉투에 짐을 그냥 밀어 넣는 신개념 이삿짐 싸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삿짐 싸는 것마저도 얼간미(美) 넘치는 이시언의 파란만장 이사하는 날은 이날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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