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중국이 미중 무역협상이 악화되더라도 미국 국채 투자를 줄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팡 부주석은 "중국은 저축이 많은 국가이고 당분간 이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우리는 해외 투자를 해야하고 미국 국채시장은 매우 좋은 투자처"라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 갈등이 중국 정부가 미 국채를 매입함으로써 얻는 이익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은 시장 개방을 계속할 것이고 해외 기업들의 중국 투자도 환영한다"고 설명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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