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12살 영재 아들의 공부 비법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상위 0.3%에 속한 영재 아들 정우군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재은은 "정우를 위해 책도 많이 찾아보고 노력을 많이 한다.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다 보니 이제 좀 알겠다"면서 "아침을 꼭 먹인다. 두뇌 발달에 좋은 음식이 담긴 책도 많이 본다. 콩, 청국장, 깻잎 등이 머리에 좋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는 "요즘 위인전을 많이 읽는다. 다 나한테 도움이 되는 것들이라 책을 읽는 편"라고 설명했다.
신재은은 "아들이 저와 함께 문제를 풀면 경쟁심 때문에 더 잘하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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