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직무대리는 22일 총장실에서 펜싱 청소년국가대표로 선발된 스포츠레저학과 펜싱부(지도교수 조규정) 김민상, 전수인, 이현정 씨(이상 1학년)에게 선전을 당부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초에 진행되는 청소년국가대표선발전은 고등학생과 대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8명(남 4, 여 4)을 선발하는데, 호남대가 3명의 선수를 배출하면서 펜싱 명문임을 입증했다.
조규정 펜싱부 지도교수는 “호남대학교는 지난 9일 양예솔(2학년)이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된 것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3명의 청소년국가대표를 배출함에 따라 펜싱 명문임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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