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31일까지 주민수요 및 지역의 특성에 맞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들에게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작년에 지정된 8개 권역 기관들은 2020년까지 지원을 받게 되어 있어 이번 공모에서는 유덕권역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조건은 유덕동을 중심으로 20명 이상이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갖추어진 작은 도서관, 협동조합, 평생 교육기관 및 단체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등에서는 두(Do)드림(Dream) 서구 평생학습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신청서를 서구청 4층 교육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총 8개 행복학습센터에서 3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54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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