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설을 맞아 ‘연화식(軟化食)’, ‘이탈리(EATALY) 트러플(송로버섯) 세트’ 등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대표 선물세트는 ‘연화식 한우 갈비찜 세트(총 2.8kg, 20만원)’, ‘연화식 한우 갈비·사태 혼합세트(총2.4kg, 19만원)’, ‘연화식 LA갈비 세트(총 1.6kg, 17만5000원)’, ‘연화식 동파육 세트(총 2.0kg, 13만5000원)’, ‘연화식 등갈비 세트(총 2.8kg, 14만5000원)’ 등이다. 각 선물세트는 400~700g 단위로 개별 포장된 HMR(가정 간편식)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또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EATALY)’의 인기 브랜드 상품인 트러플(송로버섯) 명가 ‘얼바니’, 명품 커피 브랜드 ‘카페 베르나노’ 등을 엄선해 구성한 설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이탈리 트러플 세트(15만5,000원)’, ‘이탈리 커피 세트(10만5,000원)’, ‘이탈리 파스타 세트(5만5,000원)’, ‘이탈리 올리브오일&발사믹 세트(5만5,000원)’ 등 총 4종이다.
현대그린푸드 이색 설 선물세트는 다음달 4일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 및 온라인몰(더현대닷컴·현대H몰)에서 판매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특색있는 선물세트를 대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대자보로 사직 알린 서울대병원 교수..."韓의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