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태어날 때부터 풍성한 머리숱으로 SNS상에서 유명해진 일본인 아기 찬코가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 팬틴의 광고 모델이 됐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지 8개월이 지난 현재는 38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스타가 되었다. 세계의 다양한 TV프로그램과 온라인 매체를 통해 ‘머리숱 왕 아기'로 알려지며 사랑을 받고 있다.
팬틴은 최근 광고 캠페인 영상 ‘찬코의 머리카락 이야기(The Hairy Tale by Babychanco #HairWeGo)’를 통해 찬코의 성장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남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존중하고 표현하며,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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