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마켓은 18일 '슈퍼프라이데이'를 열고, 설 맞이와 미세먼지 대비에 필요한 생필품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설을 앞두고 청소·집안을 정리하는 수요가 늘어난데다, 미세먼지까지 극심해진 최근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또 슈퍼프라이데이에서는 '버거킹 몬스터x세트'를 40% 할인한 5940원에 단독 판매하며 '피앤지' 다우니 상품도 40% 할인해 최종혜택가 1만 4220원에 판매한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설 준비 및 미세먼지 여파로 생필품 구매에 나선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니즈를 고려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슈퍼프라이데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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