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작 모바일 MMORPG ‘스피릿위시(SPIRITWISH)’ 출시
배우 신세경 일상 속 모습과 게임 접목한 광고영상 첫 공개
파스텔 톤 그래픽, 멀티 캐릭터 조합, 전략 설정 등 특징
[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스피릿위시'가 17일 국내에 출시됐다.
넥슨은 게임 출시와 함께 배우 신세경의 평범한 일상을 게임과 접목해 영상으로 녹여낸 유튜브 광고와 출시 이벤트를 처음 공개했다.
넥슨은 출시를 기념해 세 종류의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7일까지 게임에서 달성한 팀 레벨(15·20·25·30·35·40)에 따라 캐릭터, 승급석, 레전드 장비 상자, 마스터피스 장비 상자 등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 이달 31일까지 레이드(20·30·40·50회)와 난투장(15·20·25회)에 참여한 횟수에 따라 즉시 이동 주문서, 마스터피스 재련석 상자 등 아이템을 제공하며, 공식카페 가입자 수(3·5만)에 따라 10만 골드, 칼레바의 장비 상자 등 아이템을 준다.
김민규 넥슨 모바일사업A실장은 "국내 출시된 모바일 MMORPG 장르 중 최초로 세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멀티 전투 방식을 도입했다"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가슴 뛰는 모험을 담아낸 스피릿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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