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지난해 국제선 여객증가율 29%…상장 LCC 중 1위"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 close 증권정보 091810 KOSPI 현재가 875 전일대비 31 등락률 -3.42% 거래량 1,576,108 전일가 906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이익 199억원…흑자 전환 대명소노,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사명 변경…"호텔·항공 연결" 인천공항,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신규 취항…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 은 지난해 월별 국제선 평균 여객 증가율(전년대비)이 29%를 기록, 상장한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419만8571명의 국제선 탑승객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328만명) 대비 약 29% 성장한 수치다.
통상 항공업계에서 비수기로 꼽히는 3월, 11월의 여객증가율도 각각 57.4%와 23.3%로 높은 편이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에만 총 13개 신규 노선을 개척했고, 5대의 항공기를 도입했다"면서 "공격적 노선 확대, 효율적 기재운영이 수송실적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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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웨이항공은 올해 총 7대의 항공기를 도입해 연말까지 총 30대 규모의 기단을 갖출 예정이다. 이 중 4대는 최신기종인 미국 보잉사(社)의 B737 MAX 8이다. 티웨이항공은 신 기종을 싱가포르 등 중거리 노선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해 역시 공격적 성장 전략을 통해 약진을 이어가겠다"며 "안전을 바탕으로 LCC 중 가장 돋보이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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