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김주헌이 곽선영과 로맨스를 연출했다.
대찬은 이미 식사를 마쳤다는 미진과 함께 커피숍으로 향했다. 그는 “근처에 볼 일 있었어요”라고 묻는 미진에게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요즘에 통 안 오니까”라고 답했다.
부끄러워하는 미진을 본 대찬은 능글 맞은 표정으로 “방금 심쿵 했죠? 멘트 좋았어”라며 장난기 어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미진의 앞에 음료를 밀어주는 세심한 배려를 선보였다. 또한 대찬은 미진의 음료 위에 하트 모양 딸기를 올려 두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8000억을 쓰레기로 착각했다'…비트코인 실수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