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서울시는 서울농업인 330명을 대상으로 환경 친화적인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18일~2월12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작물에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 교육을 중심으로 해 벼농사, 화훼, 채소, 과수 재배기술 등 영농설계를 위한 분야별 실용기술로 구성돼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27회 1350명의 농업인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교실 등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은 2월부터 개설될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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