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안군, 초·중학생 20명과 미국 어학연수 출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안군, 초·중학생 20명과 미국 어학연수 출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전남 신안군은 관내 초·중학생 20명이 지난 12일 군과 신안군장학재단 주관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베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어학연수대상은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유발과 국제적 감각을 증진 시키고 현지에서 생활영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실시한 한국토익위원에서 주관한 시험에 1차, 2차 통과한 초 10명, 중 10명, 등 총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미국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면서 미국의 오코티오 리지 초등학교와 베일아카데미 중학교에서 4주간 정규 수업에 참여해 현지 학생들과 공부를 하면서 어학실력 향상 및 생생한 미국문화를 체험하고 내달 11일 귀국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신안군 관내 초·중학생들의 영어교육의 실질적 활용능력 향상 및 학습동기 부여에 큰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며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자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