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이조스는 멍청이, 워싱턴포스트는 로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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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이조스를 '멍청이(Bozo)'라고 부르며 조롱했다. 그가 소유한 유력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WP)는 '로비스트'라고 비꼬며 격하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경쟁자에 의해 쓰러진 제프 보조(Bozo)에 대한 뉴스를 듣게 돼 유감"이라며 제프 베이조스를 멍청이라는 뜻을 가진 '보조'로 칭했다. 그는 "내가 알기론 경쟁지의 보도가 그의 로비스트 신문인 '아마존 워싱턴포스트'의 보도보다 훨씬 더 정확하다"며 "희망하건대 그 신문이 곧 좀 더 낫고 책임 있는 사람 손에 들어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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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베이조스와 관련한 뉴스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언급되지 않았다. 주요 외신들은 최근 베이조스의 불륜에 대한 연예 주간지의 보도로 짐작된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도 WP기자들에 대해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를 위한 로비스트들"이라고 비꼰 바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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