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전주박물관은 올해 '조선 선비문화' 특성화 박물관으로 단장한다고 14일 전했다. 최근 본관 1층 기획전시실을 '선비문화실'로 개편했다. 전국 선비문화를 비교하고 관련 유물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특별전으로는 봄에 '선비, 글을 넘어 마음을 전하다', 가을에 '근대 전북화단을 이끈 화가들'을 한다. 어린이박물관을 선비문화를 주제로 개편하는 한편 조선 선비문화 콘텐츠도 개발 및 조사할 계획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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