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1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국립동물원에서 첫번째 생일을 맞이한 아기 판다가 얼음으로 만든 '1살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아직까지 이름이 없는 이 암컷 판다는 중국이 앞서 국교수립을 기념해 말레이시아에 10년간 대여한 판다 량량과 싱싱 사이에서 지난해 태어났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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