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시티건설이 오는 2월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서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아산신도시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산신도시는 총 2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업시설들이 구축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 등을 중심으로 한 사통팔달 교통망도 자랑한다. 최근에는 주변에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들어서는 산업단지들이 조성 절차를 밟는 등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자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시티건설만의 인테리어 선택제도 눈길을 끈다. 인테리어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세련미가 돋보이는 ‘어반 스타일’과 절제된 감성으로 시선을 끄는 ‘모던 스타일’ 등 2가지 중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직접 고를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단지는 여유롭고 풍요로운 녹지공간을 조성한 공원형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도록 조성되며, 여성운전자들을 위해 10cm 가량 넓은 주차공간(일부)도 구축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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